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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커피음료 문화와 다른 나라의 커피 음료문화의 다른 점과 같은 점

오늘도 향긋한 커피 이야기로 시작~
한국의 커피 음료와 다른 나라 커피 음료는
문화, 소비 방식, 레시피, 의미 부여 면에서 닮은 점도 있고 다른 점도 있다.
같은 점과 다른 점을 정리해보겠다.
같은 점
1. 카페 메뉴의 세계화
한국에서도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라떼, 카푸치노 등 기본적인 커피 메뉴는 전 세계 대부분의 나라들과 동일하다.
스타벅스, 블루보틀 같은 글로벌 브랜드는 거의 동일한 레시피로 메뉴를 구성.
2. 디저트와 커피의 조합
커피와 케이크, 쿠키, 크루아상 등 디저트를 함께 즐기는 문화는 한국뿐 아니라 프랑스, 미국, 일본 등에서도 일반적이다.
3. SNS를 통한 카페 공유 문화
예쁜 음료, 감성적인 공간을 찍어서 공유하는 문화는 한국은 물론 미국, 일본, 태국 등지에서도 유사하게 퍼져 있다.
다른 점
구분: 한국 다른 나라 (예시: 이탈리아, 미국, 베트남, 일본 등)
-문화적 맥락
한국: 커피가 "하루를 시작하는 음료 + 감성문화의 중심"
이탈리아: 짧고 강하게(에스프레소)
미국: 대용량 테이크아웃,
베트남: 아침식사처럼 진하게
-레시피
한국:디저트형 커피 많음 (달고 크림 많고 휘핑 많고)
이탈리아: 우유양 철저히 지킴(카푸치노는 아침만)
베트남: 연유 사용
일본: 드립 중심
-소비 방식
한국:오래 앉아 있는 카페 문화, 공부나 대화 공간
미국: 빠르게 마시고 나가는 'to-go' 중심,
이탈리아: 스탠딩 바
-메뉴 개발
한국:시즌 한정 메뉴와 비주얼 강조 메뉴 다양
일본: 오리지널 드립/장인 정신,
동남아: 콜드브루보다는 아이스 연유 커피 중심
-가격대와 공간 연출
한국: 음료 가격 비싼 편, 인테리어 감성 중심
미국: 실용 위주
이탈리아: 저렴하고 스탠딩
일본: 미니멀 감성
특이한 한국만의 커피 음료
예-
달고나 커피 (전 세계에서 주목받음)
인절미 라떼, 쑥라떼, 흑임자 커피 등 한식 요소를 결합한 메뉴
애플 시나몬 라떼, 유자 에이드 콜드브루 등 독창적인 시즌 음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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