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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a 자격증을 따야 취업이 잘된다고 홍보하며 상담생을 현혹하는 학원이 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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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A 자격증을 좋다고 하면서
마치 국내 자격증은 무의미한 것처럼 말하는 건 지나치게 편향된 시각
한국에서 취업하려는 사람이
굳이 외국 기준의 자격증을
비싼 돈 들여 따야 한다는 말은 현장 현실을 외면한
영리 목적의 주장!
실제로 국내 대다수 카페와 커피 기업에서는
SCA보다 국내 실무 능력과 자격을 더 신뢰한다.
SCA가 실력의 보증 수표라는 홍보도 과장됐고
영어로 진행되는 수업은 국내 실무랑 괴리가 크다
자격증이 아니라
손에서 나오는 기술과 태도가 중요하다는 걸 현장에서는 누구나 알고 있다.
게다가 SCA는 모듈 하나하나가 수십에서 수백만원씩 들고
최종 인증까지 받으려면 시간과 돈, 언어 능력까지 요구되는데
그러면서도 정작 국내 취업에는 직접적인 도움은 별로 없고
대부분 자기 만족이거나 이력서 한 줄 채우는 수준에 그치는 경우가 수두룩~
그러니까, ‘SCA가 있어야 취업이 잘된다’는
그 학원의 홍보는 과장 광고이고
국내에서는 국내 자격과 경험이
훨씬 실질적인 무기가 된다
커피 음료를 만드는 일과
써비스 하는 일은
이상이 아니라, 현장의 기준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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