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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a 자격증은 우리나라 자격증에 비해 '우의'가 아니라 '선택'

관리자 | 2025.05.29 08:40 | 조회 85


sca자격증이 마치 우의인 듯 하는 이들에게  
그들에게 논리적으로 반론을 한다

1. SCA 자격증이 '필수'는 아니다 '선택'일 뿐
SCA(스페셜티 커피 협회) 자격증은 국제적 기준에 맞춘 교육과정이지만
그것이 곧바로 국내 취업에 절대적 우위를 준다는 근거는 부족하다.

실제로 우리나라의 많은 카페와 로스터리, 프랜차이즈는 SCA 자격보다
실무 능력, 센스, 고객 응대 능력을 더 중요하게 평가한다.

2. 한국 시장에서 더 중요한 건 '국내 인증과 실력'이다
국내 카페 산업은
한국커피바리스타협회(KCBA), 한국커피교육협의회(KCL) 등 자체적인 자격 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이 자격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 정식 등록된 민간자격증이다.

업체도  바리스타 채용 시 
국내 자격증을 인정하고, 현장경험 및 시연능력을 중심으로 판단하는 경우가 많다.

3. SCA는 비용과 시간 부담이 크다
CA 커리큘럼은 각 모듈별로 비용이 나뉘며
전체 커리큘럼을 수강하려면 최소 수백만 원이 필요하다.
특히 외국어(영어) 기반의 수업이라 
언어 장벽도 존재하며, 국내 실무와는 일부 괴리가 있을 수 있다.

4. 실무 취업과 국제 인증은 목적이 다르다
SCA는 국제 대회 준비, 해외 연수, 유학, 글로벌 네트워킹에 더 적합한 자격증이다.
우리나라 자격증 가지고도 호주나 뉴질랜드 유학간 학생들 취업 잘만 한다~

그러므로 국내에서 취업이나 창업을 원하는 경우 
굳이 비싼 돈을 들여 국제 자격증을 먼저 취득할 필요는 없다. 
국내 커리큘럼을 통해 기본기와 실무 역량을 탄탄히 하는 게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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