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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에게 로브스타 커피란?(1)

관리자 | 2026.01.02 09:22 | 조회 486




한국은 전 세계적으로도 로부스타(Robusta) 커피를 상당히 많이 소비하는 국가 중 하나다.
한국 시장에서 로부스타가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 3가지 핵심 포인트를 정리해 본다.

1. ‘믹스커피’의 주인공
한국 로부스타 소비의 가장 큰 비중은 바로 인스턴트 커피(커피믹스)이다.
로부스타는 아라비카에 비해 쓴맛이 강하고 바디감이 묵직하며, 무엇보다 가격이 저렴하다.
설탕과 프림을 섞었을 때 커피 본연의 맛이 묻히지 않고 강하게 치고 올라와야 하는 믹스커피 특성상
 로부스타는 대체 불가능한 핵심 재료가 된다.

2. 수입 통계가 증명하는 비중
한국의 커피 생두 수입국 순위를 보면 베트남이 항상 상위권(주로 1~2위)에 포진해 있다.
베트남은 세계 최대의 로부스타 생산국.
브라질과 콜롬비아에서 들어오는 아라비카 못지않게 베트남산 로부스타가 대량으로 들어오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우리 일상 속(RTD 캔커피, 저가형 원두 블렌딩 등)에 로부스타가 깊숙이 침투해 있다는 증거다.

3. '가성비'와 '블렌딩'의 마법
최근 1~2년 사이 기후 변화로 인해 아라비카 원두 가격이 폭등하면서, 로부스타의 위상이 조금 더 높아졌다.
저가형 프랜차이즈: 
많은 저가형 카페들이 "100% 아라비카"를 내세우기도 하지만, 
가격 경쟁력을 위해 아라비카와 로부스타를 일정 비율로 섞는 '블렌딩'을 사용하는 경우도 많다. 
로부스타가 크레마(거품)를 풍부하게 만들고 묵직한 맛을 더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파인 로부스타(Fine Robusta): 
요즘은 로부스타도 품질 관리를 엄격히 하여 아라비카 못지않은 풍미를 내는
 '고급 로부스타' 시장이 한국에서도 조금씩 열리고 있다는 것은 환영 할 일.

성남바리스타학원 장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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