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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활 커피 프로그램 강사

자활 커피 프로그램 강사
자활 커피 프로그램의 강사로 참여하면서
가장 크게 느끼는 것은
사람은 누구나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자활에 참여하는 분들은 경제적인 어려움뿐 아니라
정신적, 심리적인 어려움까지 겪으며 힘든 시간을 보내온 경우가 많다.
그래서 이분들에게 커피를 가르치는 일은 단순히 기술을 전달하는 교육이 아니라,
다시 자신을 믿고 한 걸음 내딛을 수 있도록 함께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교육을 하다 보면 처음에는 "나는 못할 것 같다"며 자신 없어 하던 분들이 있다.
하지만 반복해서 연습하고 작은 성공을 경험하면서 점점 표정이 밝아지고,
자신 있게 커피를 만드는 모습을 볼 때마다 나 역시 큰 감동을 받는다.
그 순간마다 교육의 진정한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된다.
나 또한 이 시간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
사람을 기다려 주는 마음, 따뜻한 말 한마디가
누군가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강사로서 가르치는 사람의 입장이지만,
오히려 참여자들에게 삶의 용기와 감사함을 배우는 순간도 많다.
#성남바리스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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