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Guatemala) 커피

과테말라 커피나무는 화산 폭발에서 나온 질소를 흡수하게 되는 화산지역에서 경작된다.

 비옥한 화산토와 일정한 일교차, 그리고 낮은 습도 등의 기후 조건을 가진 과테말라 안티구아(Antigua)는 천혜의 커피지역.

해발 1,400m~1,800m에서 생산되는 최고 등급의 SHB(Strictly Hard Bean)이고 

수확시기는 8월~4월, 습식법(Wet Method)으로 가공된다.

전체 인구의 절반 정도가 커피산업에 종사하고 수출품목의 30%이상이 커피가 차지하고 있어 

정책적으로 우수한 품질의 커피를 생산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다. 

지역 이름을 달고 수출되는 과테말라 커피는 엄격한 품질 테스트와 향미 테스트등을 거쳐 일정 기준 이상을 충족시킨다. 

로스팅 포인트

높은 고도로 생두가 단단한 편이기 때문에 로스팅(Roasting)은 비교적 시간이 걸리는로스팅이 일반적이다.

 알맞은 산도와 달콤하고 풍부한 바디를 위해서다.

맛의 특징산도와 함께 다크초콜릿 맛이나고 스모크향이 나는 톡쏘는 느낌이 있다. 

맛의 밸런스가 좋은 편. 

대표커피

안티구아(Antigua)

트레디션 아티틀란(Tradition Atitlan) 

레인포레스트 코반(Rainforest Coban)

하이랜드 휴휴(Highland Huehue)

볼케닉 산 마르코스(Volcanic San Marcos)

커피 등급 - 7등급 (재배지 고도에 따른 분류) 

SHB(Strictly Hard Bean)- 고도 1,400m 이상

 HB (Hard Bean)-고도 1,200m~1,400m

 SH(Semi Hard Bean) - 고도 1,000m~1,200m 

EPW(Extra Prime Washed) -고도 900m~1,000m 

PW(Prime Washed) /-고도 750m~900m 

EGW(Extra Good Washed) -고도600m~750m 

GW(Good Washed) -고도 600m 이하

생산량 - 202,200톤으로 세계11위

커피종- 전형적인 아라비카(Arabica) 품종인 타피카(Typica)와 버본(Bourbon)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