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메이카의 블루마운틴 커피

해발 2,200m에 달하는 높은 고지의 산지

이곳이 블루마운틴 커피가 자라고 있는 곳입니다

열대지역의 높은 산지인 곳은

우리가 흔하게 생각하는 더운 나라의 뜨거운 햇살을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다

지상의 낙원쯤으로 생각해보죠

기후는 20도 정도의 시원하고 서늘하며 안개가 많고 강우량도 부족하지 않습니다

배수가 잘되고 토양의 질이 좋아요

티벳이나 케냐나 해발이 높은 곳에 위치한 나라의 사람들 특징은

키가 크고 살이 찌지 않는다는 것

금방 배가 불러져 한번에 많이 먹지 못하고

쉬이 배가 고파지며 발전되지 못한 곳이라

걷기와 달리기 운동을 자연스레 하게 되는 곳

그래서 운동량이 많은 곳

자메이카의 커피는 향과 맛의 조화가 잘이루어진 커피로 유명합니다

부드러우며 여러 맛과 향의 발란스가 잡혀있고 중후합니다

우리가 접하기는 어려운 커피로 거의 전량을 일본이 가져가는 커피입니다

항간에는 일본이 자메이카의 좋은 기후와 땅을 매수하여

커피나무를 심었고 전량 자국으로 가져간다는 이야기도 있지요

하여튼 일본이 거의 전량 가져가는 커피라는 것은 맞습니다

그러므로 주변에 혹시 누군가 블루마운틴 커피라고 하더라도 너무 기대하지 않기를.

필경

그 커피엔 블루마운틴이라는 커피가 겨우 1이나 2~3프로 정도 섞인 것으로 그것도 1등급 커피가 섞인 것은 아닐테니까요

현재는 우리나라 유통회사들이 그 생두를 수입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중이라는 말이 있지만 

글쎄요, 우리가 우리나라에 앉아서 그 비싸고 신비의 전설 같은 커피를 온전하게 맛볼 날이 올수 있을지

흠~ 기대해봅니다

--성남바리스타학원-

#블루마운틴커피#성남바리스타#바리스타자격증#생두#커피#맛있는커피